맘다니 뉴욕 시장 "트럼프에 대규모 재개발 제안"
"730만 평방m 철도 부지에 1만2000 세대 건설"
뉴욕 개발업자 출신 트럼프에 30조 지원 요청
![[서울=뉴시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각) 뉴욕 철도 기지창 부지에 1만2000채의 주택 건설을 짓는 프로젝트를 지원해 달라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맘다니 시장은 27일 자신의 X에 트럼프와 함께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트럼프가 들고 있는 신문은 뉴욕 데일리 뉴스의 1면으로 트럼프가 프로젝트를 지원키로 했다는 제목으로 맘다니가 만든 것이다. (출처=맘다니 X) 2026.2.2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8/NISI20260228_0002072782_web.jpg?rnd=20260228095352)
[서울=뉴시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각) 뉴욕 철도 기지창 부지에 1만2000채의 주택 건설을 짓는 프로젝트를 지원해 달라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맘다니 시장은 27일 자신의 X에 트럼프와 함께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트럼프가 들고 있는 신문은 뉴욕 데일리 뉴스의 1면으로 트럼프가 프로젝트를 지원키로 했다는 제목으로 맘다니가 만든 것이다. (출처=맘다니 X) 2026.2.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이 27일(현지시각) 728만 평방m에 달하는 철도 차량기지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1만2000세대의 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제안했다고 밝혔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맘다니는 전날 트럼프를 만난 자리에서 연방정부가 프로젝트에 210억 달러(약 30조2925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뉴욕 퀸스의 롱아일랜드시티에 자리한 서니사이드 야드를 개발하는 계획은 지난 2020년 빌 드 블라시오 뉴욕 시장이 처음 제기한 것이나 코로나 펜데믹 발생과 함께 보류됐다.
맘다니는 퀸스 출신의 개발업자이기도 한 트럼프가 도와주기를 기대한다. 맘다니는 전날 트럼프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트럼프를 설득하려 노력했으며 트럼프가 투자를 약속하지는 않았으나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맘다니는 27일 "우리가 제안에 대해 계속 이야기할 것"이라며 “긴 과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니사이드 야드 재개발은 기술적 어려움과 막대한 비용으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 프로젝트다.
맘다니와 트럼프는 지난 26일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뉴욕 데일리 뉴스의 1면에 오른 프로젝트 개시를 알리는 소식의 지면을 앞에 놓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에서 트럼프는 맘다니가 만든, "트럼프가 시에 전한다: 건설하자"라는 제목이 적힌 신문 표지를 들고 웃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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