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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순직 경찰 추모의 날…경찰청, 블루라이트 추모 행사 진행

등록 2026.03.06 06:00:00수정 2026.03.06 06: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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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 주도 국제 공동 추모 캠페인 참여

경찰추모공원 블루라이트 점등·추모 영상 송출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경찰청은 오는 7일 '세계 순직 경찰 추모의 날'을 맞아 순직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추모 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 청사 전경 2026.03.05. nowone@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경찰청은 오는 7일 '세계 순직 경찰 추모의 날'을 맞아 순직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추모 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 청사 전경 2026.03.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경찰청은 오는 7일 '세계 순직 경찰 추모의 날'을 맞아 순직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추모 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주도하는 국제 공동 추모 캠페인으로, 전 세계 회원국 경찰이 함께 참여해 순직 경찰관들을 추모하는 행사다.

인터폴은 순직 경찰을 상징하는 '블루리본'의 의미를 확장해 각국 경찰청 청사와 상징적인 장소에 '블루라이트'를 점등하는 추모 행사를 제안했다.

이에 경찰청은 오는 6일 일몰 이후 경찰청 청사 건너편에 위치한 경찰추모공원에 블루라이트를 조성해 순직 경찰관을 기리는 추모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당 장면은 촬영 후 인터폴과 공유돼 전 세계 회원국과 함께 추모의 뜻을 나누게 된다.

또 같은 날 오전부터 경찰청 본관 1층 전광판을 통해 '세계 순직 경찰 추모의 날'을 알리는 추모 영상을 송출한다. 영상에는 "오늘 우리는 우리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립니다. 그들의 기억 속에 우리는 하나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순직 경찰관들의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찰청은 경찰추모공원에 근조화환을 비치해 순직 경찰공무원을 기리는 추모의 뜻을 더할 예정이다.

이재영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경찰관들의 희생은 결코 잊혀서는 안 된다"며 "이번 세계 공동 추모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찰도 국제사회와 연대하며 추모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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