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셔츠룸' 전단 살포 총책 구속…일당 8명 검거
청소년 유해 전단 대량 살포
총책 구속…나머지는 불구속
![[서울=뉴시스] 서울경찰청은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매체물인 불법 전단지를 대량 살포한 총책 A씨를 지난달 27일 체포해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서울경찰청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5/NISI20260305_0002076953_web.jpg?rnd=20260305181434)
[서울=뉴시스] 서울경찰청은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매체물인 불법 전단지를 대량 살포한 총책 A씨를 지난달 27일 체포해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서울경찰청 제공) 2026.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 전단을 대량으로 살포한 총책이 구속됐다.
서울경찰청은 강남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매체물인 불법 전단지를 대량 살포한 총책 A씨를 지난달 27일 체포해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2024~2025년 강남역 일대에서 '셔츠룸' 등 선정적인 문구가 담긴 불법 전단지를 무더기로 살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같은 범행으로 두 차례 검거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사를 진행하며 총책 A씨를 포함해 전단 살포자 4명과 연계된 유흥업소 업주·종업원, 전단을 제작한 인쇄소 업주 등 총 8명을 입건했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A씨가 강남 일대 단속을 피해 부천과 일산 지역에서 전단을 제작한 뒤 강남 일대로 이동해 살포한 정황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체포하고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마친 뒤 이날 A씨를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공범 7명은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무질서한 불법 전단 살포 행위는 더 이상 경범죄가 아니다"며 "앞으로도 전단지 살포자뿐 아니라 제작 브로커와 인쇄업자, 의뢰자까지 수사를 확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