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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교통량 날씨 따라 변동…빗길 주의보[주말·휴일 고속도로]

등록 2026.04.03 09: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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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통량 토요일 537만대, 일요일 513만대 예상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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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4월 첫 번째 주말(14주차) 고속도로 교통량은 4일(토) 비 소식에 지난주보다 감소하고, 5일(일) 맑고 따뜻한 날씨로 전주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정체는 경부선, 서해안선, 중부선 등 주요 노선과 상습 정체 구간 위주로 발생할 전망이다.

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전국 교통량은 토요일 537만대, 일요일 513만대로 예상됐다.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토요일 43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일요일 45만대로 전망된다.

예상 소요시간 토요일 서울에서 ▲대전까지 3시간 ▲부산까지 5시간40분 ▲강릉까지 3시간이 예상된다. 일요일 서울 방향으로는 ▲대전에서 2시간40분 ▲부산에서 5시간50분 ▲강릉에서 2시간50분 등이다.

최대 혼잡 예상구간은 토요일 지방 방향으로 서해안선 광명역~목감, 비봉~송악 구간, 중부선 진천~증평, 오창~남이(분) 구간 등이 지목됐다. 일요일 서울 방향으로 경부선 청주(분)~남이(분), 옥산~목천 구간, 서해안선 동군산~동서천(분), 당진~포승(분) 구간 등이 꼽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봄기운으로 인한 졸음운전과 나들이 차량 증가로 한낮 점심시간대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연중 가장 많다"면서 "특히 작업장 교통사고가 연중 최대인 만큼, 2시간 이상 주행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실내를 환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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