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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소프트웨어 5종 공개…"SDV 본격 대응"

등록 2026.04.03 09: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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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제조사 최초로 SW 오픈마켓 플랫폼 합류

SW 솔루션 5개 공개하며 글로벌 고객사 공략 의지

[서울=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 BMTS(Battery Management Total Solution) 이미지.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 BMTS(Battery Management Total Solution) 이미지.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대에 맞춰 배터리 사업의 영역을 확장한다.

3일 LG엔솔은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오픈마켓 플랫폼 '에스디버스(SDVerse)'에 배터리 제조사 최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에스디버스는 완성차와 부품사, 소프트웨어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간거래(B2B) 플랫폼으로,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전환을 지원하는 개방형 생태계다.

LG엔솔은 이번 참여를 통해 ▲배터리 플랫폼 SW ▲안전 진단 보정 도구 ▲셀 데이터 프리 상태 진단 모델 ▲배터리 수명 시뮬레이터 ▲배터리 열화 저감 전략 등 5개 SW 솔루션을 공개했다.

특히 기존 배터리 관리 통합 솔루션(BMTS) 기술을 기반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해 배터리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사용 환경에 따른 성능 변화와 열화 속도를 예측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에스디버스 참여를 통해 해당 기술을 글로벌 고객사에 확대 적용하고, 소프트웨어 기반 배터리 사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LG엔솔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제영 전무는 "다가오는 SDV 시대에 맞춰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의 성장 가속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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