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단체 "박형준, 민생 외면하고 선거 몰두"
지반침하 대응 등 지적…"컨트롤타워 부재" 주장
![[부산=뉴시스] 내란청산과 부산대개혁을 위한 시민주권네트워크는 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형준 부산시장을 향해 민생보다 선거에만 올인한다고 비판했다.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2026.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2104374_web.jpg?rnd=20260407105036)
[부산=뉴시스] 내란청산과 부산대개혁을 위한 시민주권네트워크는 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형준 부산시장을 향해 민생보다 선거에만 올인한다고 비판했다.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2026.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은 "지난 5일 만덕~센텀 대심도 인근 진출입로 지하차도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해 간선도로가 14시간 동안 전면 통제됐다"며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대형 사고 현장에도, 민생을 덮친 위기 상황에도 부산의 컨트롤타워도, 시장도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달 24일에는 관변단체와 주민을 대거 동원한 '체육관 시정보고회'를 강행하고, 26일에는 서울에서 유튜브 채널 '대자유총'에 출연했다"며 "시정은 외면한 채 선거운동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박 시장을 향해 비상 대응 회의 불참 등에 대해 대시민 사과를 하고, '3선 고지 달성'이라는 정치적 목표를 내려놓을 것을 촉구했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5일 수영강변지하차도와 내성지하차도에서 도로 침하가 발생하자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컨트롤타워를 즉각 가동했다. 또한 경찰과 협조해 차량 통제를 실시하고, 건설본부를 중심으로 밤샘 긴급 굴착·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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