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단양]국민의힘 공천 경쟁 김문근·오영탁 핵심공약 격돌

공약발표하는 김문근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수 선거 국민의힘 공천장 다투고 있는 김문근·오영탁 예비후보가 핵심 공약을 내놓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단양의 미래를 여는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단양읍내 주차난 해소를 제1 공약으로, 경로당 현대화 등 노인복지와 읍면 공공청사 신축을 약속했다.
옛 KBS중계소 부지 개발과 매포 민영아파트단지 유치, 단양읍 공공용지 미래공간 조성도 공약에 포함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이 뿌리를 내리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결실의 4년이 될 것"이라면서 "정책과 공약으로 군민의 재신임을 받겠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도 같은 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면서 "돈이 도는 단양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폐광·채석장 등 유휴 산업부지를 활용한 친환경 관광지 조성, 양방산 케이블카 설치, 단양 구석기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소상공인 행복 복지 카드 발행, 공공임대주택 건설 추진, 스포츠·항공 산업 육성 등을 공약했다.
특히 단양군청 이전과 도시계획 재설계 구상을 제시하면서 "머무는 관광도시로 전환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초선한 김 예비후보는 6·3지방선거를 통한 재선에 도전 중이다. 오 예비후보는 3선 단양군의원과 재선 충북도의원을 지낸 관록의 토박이 정치인이다.
국민의힘 단양군수 선거 주자는 이들 2명이지만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아직 경선 여부를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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