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루즌아 작가 '웹툰위드' 팬미팅 개최
'만남어플 중독' 루즌아 작가, 독자 200명과 교감
네이버웹툰 "글로벌 창작 생태계 위해 700억 투자"
![[서울=뉴시스] 네이버웹툰이 지난 1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사옥에서 웹툰 작가 '루즌아'와 독자들이 함께하는 '웹툰위드' 팬미팅을 개최했다. (사진=네이버웹툰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8961_web.jpg?rnd=20260413090837)
[서울=뉴시스] 네이버웹툰이 지난 1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사옥에서 웹툰 작가 '루즌아'와 독자들이 함께하는 '웹툰위드' 팬미팅을 개최했다. (사진=네이버웹툰 제공) 2026.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웹툰위드(WEBTOON With)'는 네이버웹툰이 건강한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 중인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루즌아 작가가 인기 웹툰 '만남어플 중독'을 통해 보여준 특유의 유쾌한 소통 방식을 살려 '팬싸움회'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꾸며졌다. 사전 신청을 거쳐 초청된 200여명의 팬들은 작가와 함께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진솔한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루즌아 작가는 "네이버웹툰이 마련해 준 소중한 자리를 통해 독자들을 직접 만나며 작가로서 큰 확신을 얻었다"며 "팬들과 마주하며 느낀 감동이 앞으로의 창작 활동에 큰 동력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부터 '웹툰윗미팅'이라는 이름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네이버웹툰이 기획부터 운영, 홍보에 이르는 전 과정의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삼 작가, '아홉수 우리들'의 수박양 작가, '기자매'의 범배 작가, '소녀의 세계'의 모랑지 작가 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웹툰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작가와 독자의 역할이 컸다"며 "누구나 창작에 도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창작 생태계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웹툰은 올해 글로벌 창작 생태계 지원을 위해 7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해당 재원은 공모전, 작가 교육 및 복지, 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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