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협상 기대에 프리마켓서 삼전 21만원·SK하닉 116만원 돌파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미국과 이란의 2차 휴전 협상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시작 전 프리마켓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8시11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4.12% 오른 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5.89% 상승한 11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전날 장중 112만80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한 데 이어 이날도 116만9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기대감이 확산되며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뉴욕포스트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틀 안에 무슨 일이 벌어질 수 있다"며 추가 회담 가능성을 시사했다.
간밤 뉴욕증시도 반도체를 포함한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1.14포인트(1.18%) 오른 6967.38에 거래를 마쳐 지난 1월 28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7002.28) 경신을 눈앞에 두게 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455.34포인트(1.96%) 상승한 2만3639.08에 마감하며 지난달 31일 이후 이날까지 10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3.80%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9.11% 급등했다. 아마존(3.79%), 메타(4.41%), 마이크로소프트(2.27%)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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