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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어청도 화재…해경, 진화 지원하고 고립 낚시객 구조

등록 2026.05.10 16:29:47수정 2026.05.10 16: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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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함 등 가용세력 투입

군산 어청도 쓰레기야적장 화재 진화하는 해경대원(사진=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 어청도 쓰레기야적장 화재 진화하는 해경대원(사진=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 어청도 항내 쓰레기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군산해양경찰서가 고립된 낚시객을 구조하고 화재 진화 지원에 나섰다.

10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께 어청도 쓰레기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1001함, 321함, P-67정 등 가용 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

당시 화재로 인해 어청도 서방파제 일대에 연기와 불길이 확산하며 낚시객 2명이 고립되는 위박한 상황이 발생했으나, 신속히 접근한 321함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구조된 이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또 P-67정을 이용해 군산소방서 구조대원과 장비를 어청도로 신속히 수송하는 등 소방당국의 진화 작업을 적극 뒷받침했다.

최귀영 군산해경 상황실장은 "도서 지역 화재는 초기 대응과 유관 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대응과 추가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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