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발전사 최초 '데이터안심구역' 지정사업 참여
AX 이노베이션센터, 데이터안심구역 고도화
"전력산업 관련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지원"
![[세종=뉴시스]서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서부발전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8/NISI20250428_0001828967_web.jpg?rnd=20250428083351)
[세종=뉴시스]서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서부발전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고품질 미개방데이터 활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데이터안심구역 지정 사업'에 발전사 최초로 참여한다.
서부발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안심구역 전환지정 심사'에서 발전사 최초로 전환지정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데이터안심구역은 데이터산업법에 따라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대책이 갖춰진 시설에서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지정된 구역을 말한다.
서부발전은 발전공기업 최초로 지난 2020년부터 발전 정보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에이엑스(AX) 이노베이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과 연구기관들은 산업 가치가 높은 발전 정보를 안전한 분석 환경인 에이엑스 이노베이션센터를 통해 이용해 왔다.
서부발전은 이번 선정 결과로 에이엑스 이노베이션센터를 데이터안심구역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데이터안심구역을 통해 민간에 인공지능 기술의 핵심인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을 원격으로 공유하는 등 인공지능 특화 기업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전력산업 관련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데이터안심구역 통합관리 시스템’의 클라우드 분석 환경과 연결해 전국 데이터안심구역 미개방 데이터 정보를 집약한 통합 검색 환경 구현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데이터안심구역은 철저한 보안 유지와 자유로운 데이터 활용이 공존하는 에너지 인공지능 전환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전력산업의 디지털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민간과 함께 성장하는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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