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맹수석 "급식 식중독, 사고후 매뉴얼 확인하는 방식 안돼"
'학교급식 위생안전 강화대책' 공약
![[대전=뉴시스] 맹수석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사진=맹수석 후보 캠프 제공)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6/NISI20260416_0002112612_web.jpg?rnd=20260416111913)
[대전=뉴시스] 맹수석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사진=맹수석 후보 캠프 제공) 2026.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맹수석 6·3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사후대응에서 사전예방·현장지원 중심으로 전환하는 '학교급식 위생안전 강화대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최근 대덕구 모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기존 신고·보고 절차를 되풀이하지 않고 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위생 취약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급식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3월과 9월 개학 직후, 6월부터 9월까지의 하절기,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유행 시기 등 취약 시기에 학교급식 특별안전점검을 정례화하고 '고위험 식단 사전관리제'를 도입한다.
또 외부에서 납품되는 완제품과 급식 중단시 제공되는 대체 급식 납품업체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동일 제품 사용학교 모니터링, 문제 발생시 신속한 사용 중지 및 정보공유 체계를 마련한다. 식중독 의심사례 발생시 대체 급식 제공 기준, 외부 도시락 업체 사전점검, 저소득층·맞벌이 가정 학생 결식 방지 대책 등을 세운다.
아울러 노후 급식실과 냉장·냉동 보관시설, 세척·소독 설비 등은 교육청 차원의 시설개선 컨설팅과 예산 지원을 병행하고 노로바이러스 등 감염성 장관질환에 대비, 오염물 처리용 보호장 등 학교별 대응물품 비치도 강화한다.
맹 후보는 "학교급식 식중독 대응은 사고가 난 뒤 매뉴얼을 확인하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며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급식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