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살해 사건에 시민 불안…광주경찰, 특별치안활동
6월3일까지 통학로·공원 등 순찰 강화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에 선제 대응
![[광주=뉴시스] 광주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04/NISI20240604_0020365569_web.jpg?rnd=20240604153744)
[광주=뉴시스] 광주경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도심에서 발생한 여고생 살해 사건 이후 시민 불안이 커지자 경찰이 범죄예방과 순찰 강화에 나선다.
광주경찰청은 6월3일까지 광산구를 비롯한 지역 내 범죄취약지와 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경찰은 이날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열고 지역경찰과 광역예방순찰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연계해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통학로 주변과 공원, 학원 밀집지역 등에 대한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고 범죄취약지에 대해서는 범죄예방 진단과 시설 개선도 추진한다.
112신고 총력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여성과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건에서 피의자가 스토킹 범죄 의심 신고 이후 범행을 저지른 정황이 드러난 만큼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고위험군 관리와 흉기·강력범죄 대응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어린이날인 5일 오전 0시10분께 광주 광산구 한 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장모(24)씨가 귀가 중이던 여고생 A(17)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또래 B군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