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월드 사업 민간참여자 사업참여의향서 접수 D-20
사업참여의향서 접수 6월1일 마감
아직 신청 업체 많지 않아

하남시청 전경. (사진=하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가 추진하는 K-컬처 복합 콤플렉스 도시개발사업의 민간참여자 사업참여의향서 접수 마감이 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접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에 따르면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도시개발사업은 민선 8기 하남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사업 주체인 하남도시공사는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3월30일 민간참여자 공모 절차를 시작했다.
사업은 하남시 미사동 일원 118만4583㎡에 4조2000여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복합문화산업 자족단지를 구축한다는 내용으로, 민간참여자로 선정되면 하남도시공사와 함께 특수목적법인 형태로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현재는 6월1일까지 진행되는 민간참여자들의 사업참여의향서 접수 단계로, 6월부터는 사업참여의향서를 접수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질의접수와 질의회신, 자료열람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또 실질적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단계인 민간참여자 지정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제출은 9월30일로 예정돼 있다.
사업참여의향서 접수와 관련해서는 몇몇 업체들이 문의는 하고는 있지만, 실제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공사는 아직 접수기간이 20일 정도 남은 만큼 현 시점에서 사업참여의향서 제출 업체 수를 공개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사업참여의향서 접수가 6·3지방선거 이틀 전에 마감되는 만큼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도 여러 변수를 고려해 이번 공모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지방선거와 맞물려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나 실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단계가 아닌 만큼 업체 부담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을 것"이라며 "남은 20일 동안 경쟁력 있는 사업자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 결과를 지켜보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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