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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비산먼지 관리 소홀 사업장 22곳 적발

등록 2026.05.12 16: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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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충북 옥천 소재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모습.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충북 옥천 소재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모습.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비산먼지 대응 규정을 지키지 않은 충북도내 사업장 20여곳이 덜미를 잡혔다.

충북도는 지난 1~4월 도내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과 민원 발생 사업장 224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관리 의무를 위반하거나 억제 조치가 미흡한 22곳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적발 유형은 비산먼지 발생 사업을 신고하지 않은 사업장 6곳, 변경 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 12곳, 세륜·살수 시설 등 비산먼지 억제 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현장 1곳, 억제 조치 미흡 3곳 등이다.

아울러 이동식 살수시설 등을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등 부실한 억제 조치 운영 사례도 다수 적발했다.

도는 이들 위반 사업장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조치와 행정 처분(23건)하는 한편 총 900만원의 과태료도 부과했다.

이와 함께 점검 과정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의 이동측량차량을 활용해 석회석 광산 발파 전후, 시멘트사 주변의 대기질을 측정한 결과를 누리집에 공개했다.

차은녀 도 기후대기과장은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강력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에 나서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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