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기상청 "특보구역 세분화…행정시 중심 예보"

등록 2026.05.12 16:34: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 제주지방기상청 기상특보구역 세분화 자료사진. (사진=제주지방기상청 제공) 2026.05.12.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지방기상청 기상특보구역 세분화 자료사진. (사진=제주지방기상청 제공) 2026.05.1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 기상청이 특보구역을 세분화 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날씨를 알기 쉽게 전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올 6월부터 제주도 기상특보구역을 세분화하고, 특보구역 명칭도 행정시를 기준으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구역 세분화는 제주의 복잡한 지형 특성과 지역별 기상현상의 차이를 반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방재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기상특보구역 개편 핵심은 서부·동부 특보구역 세분화와 행정시 중심의 특보구역 명칭 변경이다.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같은 구역 안에 포함돼 있던 서부와 동부 기상특보 구역을 나눈다. 서부는 제주시 서부와 서귀포시 서부로, 동부는 제주시 동부와 서귀포시 동부로 각각 지정했다.

제주기상청은 각 지역별 위험기상정보를 보다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고, 관계기관에서는 지역 상황에 맞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덕빈 제주지방기상청장은 "이번 제주도 기상특보구역 세분화와 명칭 변경을 통해 지역별 기상특성과 재난 대응 여건을 반영하고, 효율적인 방재대응을 위한 제주도형 기상특보체계 개선"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방재기상서비스를 제공해 도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