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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바이트 미'·'스위트 베놈', 스포티파이서 각각 5억·2억 스밍↑

등록 2026.05.17 07: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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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엔하이픈. (사진 = 빌리프랩 제공) 2026.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엔하이픈. (사진 = 빌리프랩 제공) 2026.05.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바이트 미(Bite Me)'와 '스위트 베놈(Sweet Venom)'이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17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엔하이픈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의 타이틀곡 '바이트 미'가 지난 14일 기준 누적 재생 수 5억 19만5420회를 기록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데뷔 후 첫 5억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또한 같은 날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 타이틀곡 '스위트 베놈'은 2억 2만8930회 재생됐다. 팀 통산 7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다.

'바이트 미'는 운명의 상대를 재회하고 소녀가 나를 다시 물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그린 팝 장르의 곡이다. 매혹적인 보컬과 미니멀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 피에 갈증을 느끼는 소년들의 모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 발매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지난해 8월 누적 재생 수 4억 회를 넘긴 뒤 약 9개월 만에 1억 회를 추가하는 저력을 보였다.

'스위트 베놈'은 그루비한 베이스라인 기반의 펑크/팝 장르 노래다. 온몸에 독이 퍼지더라도 너의 곁에서 버틸 것임을 다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당시 엔하이픈은 기존의 다크하고 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결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엔하이픈은 스포티파이에서 지금까지 총 19개의 억대 스트리밍곡을 배출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1~3일 서울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엔하이픈 월드 투어 '블러드 사가'' 포문을 열고 약 3만 2250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오는 7~8월 남미와 북미, 10월 마카오를 거쳐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투어에 나선다. 내년 3월까지 아시아 및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총 32회 규모의 투어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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