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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놀, 1분기 영업이익 10억…전년比 90%↑

등록 2026.05.13 09: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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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커리어 플랫폼 기업 오픈놀은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0.0%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1억원으로 13.0%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8억원으로 36.5% 증가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단순 외형 확장보다는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 결과"라면서 "연간 매출 인식 시점의 차이로 1분기 매출은 조정됐으나, 영업이익률이 대폭 개선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수주잔고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298억원으로 전년 1분기(176억원) 대비 69.4% 증가했다. 

실적 개선은 다각화된 커리어 시장 접근 전략이 적중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시니어 및 외국인 인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관련 사업 수주가 크게 늘었으며, 정부의 AI 예산 확대 기조에 발맞춘 AX(인공지능 전환) 교육 및 피지컬 AI 관련 플랫폼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안착했다는 설명이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내국인 중심의 전통적 채용 시장이 외국인, 시니어, 로봇, AI 에이전트로 다변화되는 흐름 속에서 오픈놀의 수익 구조는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확보된 수익성을 기반으로 연 매출 1000억 돌파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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