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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재연… 박강현·임규형·나현우 캐스팅

등록 2026.05.13 13: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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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11월 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저마다의 상처 가진 이들 연결되고 위로

제71회 토니 어워즈서 6관왕 차지한 작품

[서울=뉴시스]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재연 캐스팅 (사진=에스앤코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재연 캐스팅 (사진=에스앤코 제공) 2026.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8월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에반 핸슨 역으로 나현우가 새롭게 참가한다.

매일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소심한 외톨이 에반 핸슨 역에 박강현, 임규형 나현우가 캐스팅됐다.

박강현과 임규형은 초연에 이어 재연에 합류했다. 제작사는 박강현에 대해 "풍부한 성량과 안정된 호흡, 뛰어난 가사 전달력"을 특장점으로 꼽았고, 임규형 역시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현우는 2020년 우승한 한 방송 뮤지컬 경연 프로그램에서 '디어 에반 핸슨'의 1막 두 번째 넘버 '웨이빙 스루 어 윈도우'를 부르기도 했다. 이후 뮤지컬 '베르테르'에 출연하는 등 실력을 쌓아왔다.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포스터. (에스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포스터. (에스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에반 핸슨의 어머니 하이디 핸슨에는 김선영, 신영숙이 역할 한다. 에반의 삶에 변화를 불러오는 코너 머피 역은 조민호와 김수호가 분한다. 코너의 여동생 조이 머피는 강지혜와 장민제가 맡는다.

또 표현에 서툰 조이의 아빠 래리 머피 역으로 장현성, 정동근이 무대에 오른다. 가족 관계 회복을 노력하는 코너와 조이의 엄마 신시아 머피는 안시하와 임민영이 연기한다.

허세와 허풍이 가득한 소년 재러드 클라이먼은 김강진과 윤현선이, 외향적인 모범 학생 알라나 벡은 강은세와 염희진이 캐스팅됐다.

김영훈, 새봄, 박건우, 손설빈이 스윙으로 참여한다.

작품은 사회불안장애를 겪는 고등학생 에반 핸슨이 우연한 사건으로 시작된 거짓말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인물들은 서로를 통해 연결되고 위로받는 과정을 담았다.

201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디어 에반 핸슨'은 제71회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 음악상, 극본상 등 6관왕을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한국에 맞게 각색한 논레플리카 방식으로 2024년 첫선을 보였고,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400석 이상), 프로듀서상을 받은 바 있다.

뮤지컬은 8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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