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윤여정 언급 조영남 "13년 간 살면서 싸운 적 없어"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조영남이 배우 윤여정과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했다.
조용남은 16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나와 결혼과 이혼에 관해 얘기했다.
그는 "보기와는 달리 난 13년 살면서 한 번도 다툰 적이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말싸움도 해본 적 없다. 잘 산 거다"고 말했다.
이어 "전 아내가 이해력이 넓어서 내가 말한 걸 다 이해해 주고, 적절히 해결해 줬다. 한 번도 분란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조영남은 '딸이 사윗감을 데려온다면'이란 물음에 "난 딸에게 '넌 나같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조영남은 윤여정과 1974년 결혼해 1987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엔 아들 둘이 있다. 이후 1995년 18살 어린 여성과 결혼했고, 딸을 입양했다.
노사연이 "벌써 가스라이팅을 했냐"고 하자 조영남은 "널 완전히 이해하고, 널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이란 말이었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남진은 "너처럼 이혼하란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너처럼 복잡하면 안 되지 않냐"고 하자 조영남은 "난 이혼한 느낌이 안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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