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K콘텐츠 골든트라이앵글…넷플릭스 하우스 유치
북항·센텀·기장연결 콘텐츠허브
"촬영·제작·체험을 한 도시에서"
![[부산=뉴시스]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가 19일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CGV에서 비전발표회를 열었다. (사진=정이한 서거대책위원회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9/NISI20260519_0002139679_web.jpg?rnd=20260519150849)
[부산=뉴시스]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가 19일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CGV에서 비전발표회를 열었다. (사진=정이한 서거대책위원회 제공) 2026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 후보는 19일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CGV에서 비전발표회를 열고 "부산 시민들이 더 이상 기약 없는 기다림에 익숙해져서는 안 된다"며 "지금 당장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의 핵심은 북항·센텀·기장을 연결하는 'K-콘텐츠 골든 트라이앵글' 프로젝트다.
정 후보는 북항에는 글로벌 올라인동영상서비스(OTT) 체험시설인 '넷플릭스 하우스(Netflix House)' 유치를 추진하고 기장에는 글로벌 촬영 거점을, 센텀에는 인공지능(AI)·후반작업(VFX)·컴퓨터그래픽(CG)·사운드 기반 영상 후반작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정 후보는 "기장에서 촬영하고 센텀에서 완성하고 북항에서 체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부산을 단순히 영화제가 열리는 도시가 아니라 세계 콘텐츠 산업의 생산기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세 지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 콘텐츠 산업 전 주기가 부산에서 이뤄지는 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청년 일자리와 관광,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콘텐츠 산업 외에도 공항과 교통, 의료, 디지털 인프라 등 전방위 공약을 함께 제시했다.
그는 김해공항 명칭을 '부산공항'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군 공항의 사천 이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해공항 슬롯 확대와 터미널 확장 등 공항 기능 강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사직 돔구장 건립, 침례병원 조기 정상화 등 지역 현안 해결도 포함했다.
그는 디지털 인프라 분야에서는 스타링크 기반 위성통신망 구축을 통해 통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미래형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정 후보는 "부산은 해양과 산업·콘텐츠가 결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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