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철근 누락' 국토위 현안질의에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출석
서울시·철도공단 늑장 대응 책임 공방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7일 오전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GTX-A 삼성역 공사 현장의 모습. 2026.05.17.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7/NISI20260517_0021285668_web.jpg?rnd=20260517112116)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7일 오전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GTX-A 삼성역 공사 현장의 모습. 2026.05.17. [email protected]
19일 국회 국토위에 따르면 20일 국토교통부·서울시·유관 감리회사 등 기관 참석하에 현안질의가 진행된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 시공사 대표로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출석한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15일 GTX-A 노선 삼성역 지하 5층 승강장 기둥이 주철근 2열로 시공돼야 하지만 실제로는 1열만 설치된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설계상 기둥 80본 중 50본이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특히 해당 철근 누락은 지난해 11월 처음 확인됐음에도 약 6개월간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은 늑장 대응 책임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서울시와 철도공단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면서 "심각한 시공 오류가 발생했고 이를 인지한 지 한참이 지난 이후에야 보고된 점 등 사업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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