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경기]임태희 "가짜뉴스 흔들리지 않는 디지털 인재로"
경기도교육감 후보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선거캠프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9/NISI20260519_0002139972_web.jpg?rnd=20260519171518)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선거캠프 제공) 2026.05.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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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19일 가짜뉴스를 걸러내는 팩트체크 능력과 디지털 공간에서의 바른 인성을 키우는 'AI·디지털 시민교육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교육감 재임 기간 도내 622개교에 디지털 역량 진단 결과를 제공하고 '학교 스마트기기 사용 약속 가이드북',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가이드라인'을 개발·보급했다.
당시 경기도교육청은 단순 기기 보급을 넘어 디지털 문해력과 시민성 함양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 관계 속에서 배우고 함께 살아가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이 방향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AI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그 결과 기본적인 디지털 활용 능력을 갖춘 학생 비율(디지털 역량 2수준 이상)이 84.6%에 달했고 디지털 시민교육 만족도도 83.8점을 기록했다.
임 후보는 이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 안으로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100곳,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250곳, AI 중점학교 200곳을 본격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최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과 온라인 유해정보 노출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발표한 '2025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 학령 전환기 청소년 147만여 명 가운데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21만3243명(17.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게 임 후보의 인식이다.
임 후보는 "아이들이 가짜뉴스에 흔들리지 않도록 올바른 판단력을 갖추고 스마트폰 속 세상에서도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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