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5·18 모욕·조롱 처벌법안 마련…인간 존엄 부정하면 응당 대가"
"지금까지는 허위사실 유포만 처벌…명예훼손·모욕·조롱 처벌 근거 마련"
"탱크데이 마케팅 국민적 분노 커…지선 통해 인간 존엄 가치 알릴 것"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18민주화운동 46주기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민주의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18. pboxer@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21286388_web.jpg?rnd=20260518094356)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18민주화운동 46주기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민주의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18. [email protected]
정 대표는 21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공식 선거운동 지원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나는) 약속을 지키는 당 대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만 처벌이 가능했다"며 "(이번 개정안은) 5·18에 대해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 모욕, 조롱까지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벅스 탱크데이 마케팅, 이 천인공노할 일에 대해 생각보다 훨씬 더 국민적 분노가 크다"며 "이렇게 역사를 부정하고 인류 보편의 가치, 인간의 존엄을 부정하는 분들에게는 응당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역사 정의, 인간의 존엄에 대한 가치도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널리 알리고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앞서 정 대표는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직후 민주화 운동 조롱·폄훼를 더 강력하게 처벌하는 법안을 만들어 선거 기간에라도 발의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