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 2026' 석권
대상에 산업디자인학과 주성민·신동민·박연우·이해림 학생팀
은·동상 및 파이널리스트 17개 작품 선정…디자인대학 학생 성과
![[서울=뉴시스] 지난달 15일 열린 '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 2026'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ERICA 제공) 2026.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5/NISI20260605_0002153380_web.jpg?rnd=20260605093245)
[서울=뉴시스] 지난달 15일 열린 '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 2026'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ERICA 제공) 2026.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상에는 산업디자인학과 FIND팀(주성민·신동민·박연우·이해림)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의료진의 시술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솔루션 'CHAC'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CHAC'는 앞서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인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도 학생 부문 최고상(Platinum)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스키 패트롤을 위한 스마트 AR 구조 솔루션 'ARGUS'(권혁우·박준호) ▲재난 현장 신생아 구조 인큐베이터 'HEXA CARRY'(김민아·송민주) ▲반려동물 수액 처치용 웨어러블 기기 'BONDA'(김주현·고재우) ▲시니어 간병인의 노동 강도를 완화하는 이승보조 로봇 'HIUGNIX'(이휘) 등으로 은상을 휩쓸었다.
이외에도 융합디자인학부 이금찬·나혜인 학생팀의 유물 발굴용 관측 앵커(ARCHive: PILE)는 동상을 수상하며, 에리카 디자인대학은 파이널리스트(Finalist) 17개 작품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을 지도한 산업디자인학과 최종우(Ryan) 학과장은 지도 역량을 인정받아 '2026년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공모전 입상만을 목적으로 한 단기 프로젝트가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과 사회의 문제를 긴 호흡으로 관찰하고 깊이 있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밤낮없이 열정적으로 도전해 준 학생들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디자인 테크놀로지 트렌드를 선도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밀착형 실무 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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