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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안전이 최우선"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정비 현장 찾아 소통

등록 2026.06.18 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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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성수기 앞두고 현장 안전 상태 확인

야외 근무자 격려 및 폭염 대비 물품 전달

[서울=뉴시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왼쪽 첫번째)와 박석룡 제주항공 정비본부장(왼쪽 두번째)이 6월 18일 김포국제공항 주기장에 위치한 이동형 쉼터 카라반 앞에서 정비사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2026.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왼쪽 첫번째)와 박석룡 제주항공 정비본부장(왼쪽 두번째)이 6월 18일 김포국제공항 주기장에 위치한 이동형 쉼터 카라반 앞에서 정비사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2026.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혹서기 폭염 등을 대비해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상황을 점검했다.

안전보건관리(총괄)책임자인 김 대표는 18일 김포국제공항 및 인천국제공항에서 안전보건담당자 및 현장관리감독자들과 함께 시설물 등 작업 환경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현장 직원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주기장과 야외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을 격려하며 기능성 냉감 소재의 쿨토시·쿨마스크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비롯해 모기기피제와 이온음료 분말 등을 전달했다.

이번 점검은 차세대 항공기(B737-8) 도입 등 기단 현대화를 가속화하는 제주항공이 하계 성수기를 앞둔 시점에서 현장 근로자의 피로도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제주항공은 공항 이동지역 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 관련 내부규정을 검토하고,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초경량 안전모를 6월 초에 추가 지급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였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주기장에 이동형 쉼터인 카라반을 도입해 정비사의 휴식을 지원했다.

제주항공은 경영진이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 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안전한 항공기 운항은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과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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