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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유산청장, 유네스코 총회서 무형유산 협약 운영 개선 제안

등록 2026.06.19 09: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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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제11차 당사국 총회' 참석

등재 신청 효율성과 개도국 지원 강조

[서울=뉴시스]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한 허민 국가유산청장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한 허민 국가유산청장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한국이 유네스코 무형유산 등재와 관리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약 운영 개선 필요성을 국제사회에 제기했다.

국가유산청은 허민 청장이 17~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해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 확대와 제도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03년 채택된 무형유산보호협약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전 세계 협약 당사국과 유네스코 관계자, 정부 간위원회 자문기구 등 약 600여 명이 모여 주요 현안을 논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부간위원회의 활동 보고를 비롯해 협약 운영지침 개정, 무형유산기금 운영 방안 등 협약 이행을 위한 핵심 의제들이 다뤄졌다.
[서울=뉴시스]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한 허민 국가유산청장(오른쪽에서 세번쨰)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한 허민 국가유산청장(오른쪽에서 세번쨰)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허 청장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은 협약 운영지침 개정과 무형유산기금 운영 관련 의제 발언을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신청 및 정기보고 절차가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게 진행되도록 협약 이행체계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개발도상국의 무형유산 보호 역량을 키우는 핵심 수단으로 '무형유산기금'을 꼽으며, 공동체 중심의 보호 활동, 지식 공유, 청년 참여 확대 등 미래 과제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촉구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의 충실한 이행과 국제협력 강화를 통해 인류의 살아있는 유산인 무형유산의 보호와 전승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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