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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구정책위 통해 '50만 자족도시 청사진' 제시

등록 2026.06.25 09: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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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아산시 인구정책위원회. (사진=아산시 제공) 2026.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아산시 인구정책위원회. (사진=아산시 제공) 2026.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회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범수 부시장과 함께 당연직·위촉직 위원 13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새롭게 위촉된 명노봉 아산시의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시에 따르면 아산시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40만명을 돌파해 전국 50번째 40만 도시로 기록됐다. 올해 5월말 기준으로 보면 40만 5071명으로 지난해 연말 대비 4850명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출생아 수는 2021년 1810명을 저점으로 3년 연속 증가해 재난해 2400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대비 32.6% 증가한 것으로 전체 인구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성과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과가 영유아 가정의 지속적인 유입과 청년층 기반 확충에 따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일회성 현금지원의 한계를 지적하며 ▲일자리·주거·교육 등 정주 여건 개선 ▲정책 수요 및 만족도 조사 기반 성과관리 강화 ▲외국인 주민 지원 확대 ▲결혼 장려 정책 도입 ▲면 지역 고령화 대응 맞춤형 돌봄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들을 향후 인구정책 추진과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범수 부시장은 "인구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도시의 생명력이자 미래 그 자체"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인구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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