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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미 부통령 "폭력에는 폭력으로 대응" 강조

등록 2026.06.27 09:37:15수정 2026.06.27 09: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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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응한 미국의 공습 직후 밝혀

이란 혁명수비대도 "중동 미군 기지 보복 공격했다"

[오부어겐(스위스)=AP/뉴시스]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스위스 루체른 인근 오부어겐의 뷔르겐슈토크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과의 고위급 협상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밴스는 26일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한 미국의 대응 공습을 두고 "폭력에는 폭력으로 대응한다"고 썼다. 2026.06.27.

[오부어겐(스위스)=AP/뉴시스]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스위스 루체른 인근 오부어겐의 뷔르겐슈토크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과의 고위급 협상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밴스는 26일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한 미국의 대응 공습을 두고 "폭력에는 폭력으로 대응한다"고 썼다. 2026.06.27.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응해 미국이 이란을 공습한 것과 관련 JD 밴스 미 부통령이 26일(현지시각) "폭력에는 폭력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영국 미들이스트 온라인(MEO)이 보도했다.

밴스는 X에 "양해각서(MOU) 적용 방식에 이견이 있다면 전화를 걸면 된다"고 썼다.

미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이 화물선에 드론 공격을 가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이란 내 미사일·드론 저장 시설과 해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란 매체들은 이란 남부 시리크의 부두 인근 지역에 발사체가 떨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란 관영 매체는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미국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현재 미군이 주둔 중인 역내 여러 지점을 겨냥한 동시다발 공격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관영 국영 TV에 따르면, IRGC는 이번 공격이 역내 미군 병력이 주둔하는 핵심 기반 시설을 타격하기 위해 설계됐다고 밝혔다.

정확한 공격 장소와 사상자 또는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번 발표는 테헤란과 워싱턴 간의 중대하고 직접적인 충돌을 알리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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