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1.6억 대 플래그십 SUV '올-뉴 네비게이터' 국내 출시
5세대 완전변경 모델 공식 출시
블랙 레이블 단일 트림으로 운영
국내 판매가 1억6150만원 책정
![[서울=뉴시스] 올 뉴 링컨 네비게이터. (사진=에프엘오토코리아 제공) 2026.7.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7/NISI20260707_0002179632_web.jpg?rnd=20260707090737)
[서울=뉴시스] 올 뉴 링컨 네비게이터. (사진=에프엘오토코리아 제공) 2026.7.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네비게이터는 1997년 북미 시장에 처음 출시됐고, 이번 5세대 완전변경(풀체인지)을 통해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
국내 시장에는 최상위 트림인 블랙 레이블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외관은 수직형 대형 링컨 시그니처 그릴과 이를 가로지르는 라이트바를 적용했다.
전면 센터부터 바깥쪽으로 점등되는 링컨 엠브레이스 웰컴 시퀀스는 테일램프에서도 동일하게 연출된다.
특히 브랜드 최초로 탑재된 링컨 스플릿 게이트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테일게이트의 상단 4분의 3과 하단 4분의 1이 각각 독립적으로 열리는 분할형 구조다.
최대 227㎏의 하중을 견디는 하단 도어는 무거운 짐을 싣고 내리기 편할 뿐만 아니라, 야외 휴식 시 벤치 대용으로도 활용 가능해 라이프스타일의 확장성을 높였다.
최대 7인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는 퍼스트 클래스에 버금가는 여유와 기술력을 뽐낸다.
운전자 중심으로 넓게 배치된 48인치 대형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11.1인치 터치스크린 패널은 링컨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를 직관적으로 구현한다.
1열에는 30방향(운전석) 전동 조절과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퍼펙트 포지션 시트가 탑재됐으며, 2열은 승하차가 편리한 전동식 파워 피치 앤 슬라이드 기능을 지원하는 파워 테일러드 시트가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3.5리터 트윈터보 V6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446마력, 최대토크는 70.5㎏·m이다.
10단 자동 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 연속 가변 감쇠 제어가 포함된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통해 링컨 특유의 정숙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유지한다.
여기에 방향지시등 연동 턴 시그널 뷰, 교차로 대향차를 감지하는 인터섹션 어시스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윤동 에프엘오토코리아 대표는 "올-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링컨이 추구해온 궁극의 안식처라는 개념을 가장 완성도 높게 구현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올-뉴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6150만원이다.
한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월 에프엘오토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에프엘오토코리아의 소유권을 갖고 국내 포드·링컨의 세일즈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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