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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교환도 '직진'으로…배송 이어 속도 빨라진다

등록 2026.07.07 0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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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운영 평균 교환 3.5일 소요, 호응↑

환불·재주문 없이 교환, 혜택은 그대로

[서울=뉴시스] 지그재그가 교환 편의성을 높인 '직진교환' 서비스를 공식 운영한다. (사진=카카오스타일 제공) 2026.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그재그가 교환 편의성을 높인 '직진교환' 서비스를 공식 운영한다. (사진=카카오스타일 제공) 2026.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에 이어 교환 편의성을 높인 '직진교환' 서비스를 공식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는 직진배송 상품을 교환하려면 환불 후 다시 주문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환불 처리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재주문 시 기존에 사용한 쿠폰이나 마일리지를 다시 적용하지 못하는 불편이 있었다.

직진교환 서비스가 도입되면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교환을 신청하면 환불이나 재주문 절차 없이 바로 교환할 수 있다. 기존 구매 시 사용한 쿠폰과 마일리지 등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지그재그는 올해 1월부터 교환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한 뒤 교환 리드타임 단축을 위한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평균 교환 기간은 1월 4.5일에서 지난달 기준 3.5일로 약 22% 단축됐다. 같은 기간 직진교환 이용 건수는 3배 이상 증가했다.

교환 서비스 개선은 고객 이탈 감소에도 영향을 미쳤다. 교환 기간이 단축되면서 상품 구매를 취소하는 고객이 줄어들어 지난달 고객 이탈률은 서비스 도입 초기인 1월보다 7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그재그는 연말까지 직진교환 평균 리드타임을 3일 수준으로 단축하고, 구매부터 교환·반품까지 전 과정에서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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