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인근서 유조선 정체불명 발사체에 피격…화재 발생"
등록 2026.07.07 14:10:42
英 해사무역기구 "인명 패해 확인 안 돼"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사진은 2026년 5월2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 해상에 유조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 2026.07.01.](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751_web.jpg?rnd=20260701204749)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사진은 2026년 5월2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 해상에 유조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 2026.07.01.
UKMTO는 6일(현지 시간) "오만 리마에서 동쪽으로 8해리(약 14,8㎞)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한 사고에 관한 신고를 접수했다"며 "한 유조선이 남쪽으로 이동하던 중 좌현에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아 화재가 일어났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자국이 승인한 항로만이 안전하다고 거듭 주장해 왔다. 이란은 오만 해안 인근의 다른 항로를 이용한 선박들을 공격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이번 공격은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동 공격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이 진행 중인 가운데 발생했다. 하메네이 장례식은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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