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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독파모' 정예팀에 SK AX·테크노매트릭스 합류

등록 2026.07.14 09:43:11수정 2026.07.14 09:48:27

SK AX, AX 사례 발굴…테크노매트릭스, 운영 최적화

모델·인프라, 서비스 확산 등 4개 트랙 유기적 협력

[서울=뉴시스] 이미지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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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SK텔레콤이 참여하는 정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컨소시엄에 SK AX와 테크노매트릭스가 합류했다.

SK텔레콤 정예팀은 산업 AI 전환(AX)과 제조분야 AI 운영에 전문성을 갖춘 이들 2개 회사 참여로 산업 확산 역량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SK AX는 제조, 통신·미디어, 반도체, 금융, 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AI 혁신 사업을 주도하는 AI 전환 전문 기업이다. 정예팀에서는 기업간거래(B2B) AX 사례 발굴과 실증 추진, 산업 확산 체계 구축 등을 맡는다.

SK AX는 에이닷엑스(A.X) 모델을 공유·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생산성 향상, 보고서 작성, 에이전트 빌더 등을 지원하고 있다.

테크노매트릭스는 AI 모델 운영 최적화 분야의 AI·머신러닝·파운데이션 모델 운영체계(FM-Ops) 전문 기업이다. 제조·금융·IT 등 분야에서 모델링과 운영 최적화 경험을 쌓아왔다.

정예팀은 테크노매트릭스 참여로 제조 AI 전환과 운영 최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자 AI 모델이 개발 단계에 머물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운영·개선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컨소시엄 내부 협력을 모델·인프라, 선행연구, 데이터, 서비스 확산 등 4개 트랙으로 나눠 운영하며 참여기관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이런 협력을 바탕으로 정예팀은 2차 단계평가를 위해 독파모 에이닷엑스 K2를 구축했다. 에이닷엑스 K2는 대규모 언어모델이 복잡한 업무를 이해하고 계획·수행하는 에이전틱 역량을 높이는 한편 산업 현장 확산을 위한 개방성과 효율성도 함께 고려해 개발됐다.

정예팀은 산업 AX, 공공·국방, 제조, 게임, 모빌리티, 검색, 보안, 바이오 등 다양한 영역으로 독자 AI 모델 활용 가능성을 넓힐 계획이다.

정예팀은 에이닷, 에이닷 비즈, T 맵 등 SK텔레콤의 주요 서비스 접접을 통해 국민 일상 속 AI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정보 탐색, 일정 조율,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 등 생활 밀착형 에이전트로 발전시켜 국민이 자연스럽게 독자 AI를 체감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김태윤 SK텔레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은 "독자 모델 개발부터 산업 AI 전환까지 정예팀 역량을 결집해 K-AI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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