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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올해 누적 정시 운항률 국적사 1위…89.4% 기록

등록 2026.08.28 09:27:51

국적항공사 평균보다 5.9%p 높아

운항편·노선 확대 속에서도 정시운항 관리

파라타항공 비행기(사진=파라타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라타항공 비행기(사진=파라타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파라타항공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정시율(정시 운항률)에서 국적항공사 중 1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운항 역량을 입증했다.

28일 국토교통부 공식 통계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의 올해 1~7월 누적 종합 정시율은 89.4%로, 같은 기간 국적항공사 평균보다 5.9%포인트(p) 높았다.

지난해 하반기 운항을 시작한 이후 운항편과 노선이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높은 수준의 정시성을 유지했다.

정시율이란 항공기가 정해진 운항 일정(시각표)에 맞춰 지연 없이 정확하게 출발하고 도착하는 비율이다.

파라타항공은 운항 초기부터 외형 확대보다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항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며 운항관리 역량을 강화해왔다.

지난해 9월 양양~제주 노선으로 상업운항을 재개한 이후 김포~제주를 비롯해 일본, 베트남 등으로 노선을 단계적으로 확장했다.

이와 함께 A330 및 A320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운항편수와 공급석을 늘려왔다.

회사 측은 노선과 기단이 확장되는 과정에서도 높은 정시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로 운항, 정비, 객실, 공항 등 전 부문의 유기적인 협업과 체계적인 운항관리를 꼽았다.

정시성은 승객이 직접 체감하는 핵심 서비스 지표로, 안정적인 정시운항은 항공사의 기본적인 고객 가치로 평가받는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운항편과 노선이 빠르게 늘어나는 와중에도 현장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정시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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