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제유가 급등에 정유株 강세…흥구석유 13%↑

등록 2026.09.11 09:11:27수정 2026.09.11 09:36:24

[서울=뉴시스] 중동 정세 악화로 원유 공급 차질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02달러를 넘어섰고 브렌트유도 107달러대로 올라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일(현지시간) 이란전쟁이 끝나고 원유 가격이 하락하는 시점이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중동 정세 악화로 원유 공급 차질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02달러를 넘어섰고 브렌트유도 107달러대로 올라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일(현지시간) 이란전쟁이 끝나고 원유 가격이 하락하는 시점이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국제유가가 연일 급등하면서 정유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6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일 대비 1930원(13.30%) 오른  1만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중앙에너비스(9.45%), 극동유화(2.05%) 등이 동반 강세다.

중동 정세 악화로 원유 공급 차질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유가는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6.43달러, 6.69% 치솟은 배럴당 102.48달러로 폐장했다.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장중 10월 인도분은 배럴당 103.06달러까지 뛰어올라 5월 중순 이래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기준유 브렌트유 11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6.42달러, 6,34% 상승한 배럴당 107.63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미국과 이란 간 공방전이 잇따르며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전쟁이 끝나고 원유 가격이 하락하는 시점이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