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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 굴욕외교·제3자 변제 규탄 1인 시위 나서

등록 2023.03.21 10: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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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시·구의원 참여 출근 시간 주요 네거리에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황운하(대전 중구) 국회의원이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제3자 변제방식을 규탄하는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2023.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황운하(대전 중구) 국회의원이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제3자 변제방식을 규탄하는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2023.03.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한일정상회담을 '굴욕외교'로 규정하며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변제방식을 규탄하는 1위 시위에 들어갔다.

21일 대전시당에 따르면 시당의 7개 지역위원회는 국회의원과 시·구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날부터 출근시간대에 주요 네거리에서 1인 피켓 시위에 돌입했다.

피켓은 '굴욕외교 심판하자', '백기 투항 친일 굴종 윤석열정권 규탄한다', ‘친일 정권 규탄한다' 등의 문구로 구성됐다. 시당은 지역위원회별로 1인 시위를 당분한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 지역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황운하 국회의원과 구의원 및 운영위원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서대전 네거리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갖고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욕외교와 강제 동원 제3자 변제방식 철회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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