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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발전본부·산업단지공단, 국가산단 중대재해 예방 맞손 등

등록 2023.03.21 15: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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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류영현)는 21일 울산국가산업단지 위험업종 중소기업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울산발전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해 울산 국가산업단지 중소기업의 안전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데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상생협력 활동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선발하고 위험성 평가 기법 전수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노동자종합복지회관 어르신 대상 필라테스 일일특강 운영

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31일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필라테스 무료 강습을 운영한다.

23일 오전 10시 노동자종합복지회관 안내데스크에서 방문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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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노동자종합복지회관(052-291-6100)으로 문의한다.

한편 울산시설공단 대왕별 아이누리는 지난 17일 직원 및 기간제근로자 대상으로 어린이 놀이시설 종사자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전문 교육기관과 함께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 어린이 사고 발생 때 대처가 가능한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했다.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어린이 이용시설 관리주체 및 종사자는 매년 1회 4시간 어린이 안전교육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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