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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선 전북체육회장, 마약 퇴치 ‘NO EXIT’캠페인 동참

등록 2023.05.31 10: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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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마약 퇴치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한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마약 퇴치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한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정강선 전라북도체육회장이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 회장은 31일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 도 체육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 등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퇴출을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남천현 우석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날 정 회장이 동참했다.

정 회장은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깨끗한 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며 “체육계도 선수들이 유혹에 빠질 수 있는 마약, 금지약물 등 도핑 검사를 철저히하고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한 정 회장은 아테네·베이징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한국 양궁의 여제 박성현 전북도청 양궁 감독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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