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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베트남 대사관, 관광홍보 협력방안 논의

등록 2023.05.31 11: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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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객 유치·교민 대상 대전 관광상품 및 축제 홍보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30일 공사에서 관광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광광공사 제공) 2023.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30일 공사에서 관광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광광공사 제공) 2023.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대전 관광홍보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양 기관은 공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주한베트남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관광, 축제 홍보를 위한 협업방안 논의했다.

또한 대전의 의료 웰니스관광과 과학문화 특화사업·대전 0시 축제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한편 대사관 일행을 대상으로 대전웰니스 관광지 팸투어도 진행했다.

공사는 최근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에 대전의료관광 홍보 거점을 구축하고 현지인 의료웰니스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성국 공사 사장은 "베트남 대사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민과 외래 관람객을 타깃으로 하는 해외마케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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