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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공포체험 납량특집 진행

등록 2023.06.01 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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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VS해적 저주 받은 마을

*행사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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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대표캐릭터 ‘합천놈놈놈’이 여름시즌 오싹한 납량특집 행사 ‘산적vs해적 저주받은마을’을 준비해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1일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여름 행사 ‘산적vs해적 저주 받은 마을’은 산적이 저주가 걸려 좀비가 된 설정으로 해적과 산적의 대결을 볼 수 있는 공포물과 물 콘텐츠가 접목된 행사다.

행사는 오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낮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공연에는 캐릭터 플래시몹 ‘공포의 북소리’와 캐릭터 퍼레이드 ‘저주 걸린 산적의 습격’이 준비되어 있으며, 상시 체험 이벤트로는 좀비를 피해 미션을 수행하는 공포미로체험 ‘저주받은 산적골’이 운영된다.

또 매주 다른 장르의 특별 공연도 마련돼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미션을 통과한 관람객만이 즐길 수 있는 ‘호패 만들기 체험’과 ‘대나무 물총 만들기 체험’이 운영되며, 전문 분장사에게 호러 분장을 받아볼 수 있는 ‘저주받은 기방’ 유료 체험도 상시 운영 예정이다.

단순하게 보는 것만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몰입감을 높여줄 개성있는 캐릭터 15명이 생동감을 불어넣고 많은 관광객들이 합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이 주요 도시를 돌며 이벤트를 통한 홍보와 SNS를 통한 소통도 함께 진행한다.

합천군 관계자는 “합천영상테마파크가 단지 촬영세트장이 아닌 관광객과 소통하고 즐길거리가 넘치는 테마파크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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