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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베트남 "美와 무역합의 임박…中제품 우회수출 안 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미국과의 무역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면서 중국산 제품이 베트남에서 재포장돼 미국으로 우회 수출되고 있다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럼 주석은 미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21일(현지 시간)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 지도자들, 특히 미국 대통령과 논의해야 할 사안 가운데 하나는 양국 간 상호적이고
문예성기자2026.09.22 16:34:27
이란 대통령 뉴욕행…"무력으로 국민 굴복시킬 수 없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하며 "무력으로는 이란 국민을 굴복시킬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과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입장을 국제사회에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란 국영 언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그는 출국 전 연
이재은기자2026.09.22 16:09:34
소비자단체, 쿠팡 美증권거래위에 신고…"개인정보 유출 허위공시" 주장
소비자·시민단체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3000건' 공시가 허위 공시에 해당한다며 김범석 쿠팡 최고경영자(CEO)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식 신고(TCR, 제보·고발 및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집단소송법 제정연대'(제정연대)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향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지하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
이태성기자2026.09.22 15:53:48
시진핑 만나는 美 CEO들…"中 개방 기대에도 현장은 쉽지 않아"
미국 기업 수장들이 미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찬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 사업 여건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시장의 실질적 개방을 약속하지만 규제 불확실성, 패권 경쟁, 경기 침체 속 실제 현장 분위기는 낙관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현지 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
고재은기자2026.09.22 15:46:56
폴란드, 미군 1만5000명 주둔 영구 기지 건설 추진
폴란드가 자국에 최대 1만 5000명 주둔 규모의 영구적인 미군기지 건설을 추진 중이다. 아나돌루 통신 등에 따르면 스타니슬라프 브지아테크 폴란드 국방차관은 21일(현지 시간) 자국 공영방송 TVP에 출연해 "미군 4000~5000명이 상시 주둔하고, 1만~1만 1000명이 순환 배치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quo
신정원기자2026.09.22 15:43:58
美 "中, 보잉 항공기 200대 구매 절차 진전"
중국이 지난 5월 약속한 미국 보잉 항공기 200대 구매를 확정하기 위한 절차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1일(현지 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항공사들의 보잉 항공기 구매와 관련해 “약 140대는 순조로운 상태이며 추가로 10대에 대한 주문서를 작성하고 있다”고 말
문예성기자2026.09.22 15:43:22
미중 정상회담 앞 中 희토류 등 합의 이행 논란…美 "기대 이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기존 무역 합의 이행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희토류 공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보고 있으며, 미국산 농산물 구매 역시 대두를 제외하면 크게 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중국의 희토류 수출과 미국산
박미선기자2026.09.22 15:39:25
美민주 "트럼프 '3개 언론사 출입금지' 법적 근거 설명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CNN·엠에스 나우(MS NOW)·폴리티코 백악관 출입 금지에 대한 미국 언론계의 전면 저항에 민주당도 가세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로버트 가르시아 하원 감독위원회 민주당 간사(캘리포니아)는 21일(현지 시간)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에게 서한을 보내 ▲출입 금지 통보 시점 및 방식 ▲백악관의 대응 ▲출입 금지 조치의
권혜인 수습기자2026.09.22 15:27:08
기후·물·숲·바다까지…지구 '안전선' 9개 중 7개 벗어났다
인류가 의존하는 지구 생명유지 체계의 ‘안전선’ 9개 가운데 7개가 이미 안전범위를 벗어났으며, 이들 모두 한계를 넘어선 정도가 기록 이래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는 진단이 나왔다. 영국 가디언은 21일(현지시간) 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PIK)가 주도한 ‘2026 행성건강점검(Planetary Health Check)’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박영환기자2026.09.22 15:16:40
'트럼프 SNS 미리보기' 판매 논란…전직 검사들 “형사범죄 가능성"
전직 연방 검사와 수사관 53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대한 조기 접근권을 판매하는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TMTG)의 사업이 연방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CBS에 따르면 전직 법 집행관들은 21일(현지 시간)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TMTG가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이재은기자2026.09.22 15:05:05
시진핑 방미 직전 희토류 신경전…美 "수출 여전히 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을 둘러싸고 막판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전날 외신 인터뷰에서 중국이 미국에 충분한 전략광물을 공급하지 않아 '부산 무역합의' 연장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
문예성기자2026.09.22 15:01:58
미중, 24일 정상회담…AI·무역·희토류·대만 쟁점, 어디까지 풀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 정상회담이 24일로 임박하면서 회담 의제와 성과 도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공지능(AI) 경쟁과 희토류 수출 통제, 무역전쟁 휴전 연장, 이란 문제, 양안 문제 등이 의제로 거론되지만 큰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적 성과를 얻는 대가로 대만
이재우기자2026.09.22 15:00:30
'1000년 만의 엘니뇨' 오나…내년 폭염·식량난 키울 수온편차 3.05도
적도 태평양의 엘니뇨 핵심 해역 수온이 평년보다 3.05도 높아지며 기존 최고치를 넘어섰다. 엘니뇨의 강도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연말까지 아직 수개월이 남았는데도 수온 편차는 4도 안팎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7년이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되고 세계 곳곳의 가뭄·홍수와 식량위기도 심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영국 가디언은
박영환기자2026.09.22 14:56:07
우버-배민 기업결합 사전심사 착수…택시·배달 플랫폼 경쟁 영향 살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미국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인 우버의 딜리버리히어로(DH) 인수에 대해 기업결합 사전심사에 착수했다. 인수가 완료되면 우버가 배달의민족의 경영권을 갖게 되는 만큼 택시 호출과 배달 플랫폼 간 혼합결합이 시장 경쟁에 미칠 영향을 들여다볼 전망이다. 공정위는 22일 미국 우버 테크놀로지스가 독일 DH의 주식 전부를 공개매수 방식으로 취
임하은기자2026.09.22 14:31:45
AI 에이전트 기업 시스템 침입 잇따라…유엔 과학패널, '통제 상실 위험' 경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실제 기업 시스템을 해킹한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유엔 독립 과학패널이 오픈AI의 AI 에이전트가 허깅페이스 시스템을 해킹한 사건을 인간이 AI에 대한 통제를 잃을 수 있는 ‘초기 경고’로 평가했다. 추상적인 미래 위험으로 여겨졌던 AI 통제 문제가 실제 보안 사고를 계기로 국제사회의 현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미국 뉴욕타임
박영환기자2026.09.22 14:16:59
고유가에 다급해진 美공화당…접전지 후보들 "디젤 수출 막아야"
치솟는 디젤(경유)·휘발유 가격이 11월 3일 미국 중간 선거를 앞두고 선거 쟁점으로 부각하면서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디젤 수출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2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이오와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애슐리 힌슨(공화·아이오와) 하원의원은 "아이오와 주민들이 주유소나 계산대에서 이
권성근기자2026.09.22 14:00:10
사우디 또 "후티 때려달라"…美 공습안까지 준비했지만 트럼프 보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재차 요청을 받고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을 공습하는 방안을 주말 동안 검토했으나 일단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중부사령부가 실제 공습 방안까지 마련했지만 공격 명령으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액시오스는 미 정부 당국자 2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주말 동안
박영환기자2026.09.22 13:55:19
"중동 추가전쟁 불가" vs "동맹 배신 안돼"…후티 공격 두고 미군도 분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멘 친(親)이란 무장 세력 후티를 직접 공격 여부를 고심 중인 가운데, 미군 지휘부도 참전을 두고 격론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BC는 21일(현지 시간) 미국 당국자 2명을 인용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예멘과 후티간 분쟁에 개입해야 하는지를 두고 미군 지도부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김승민기자2026.09.22 12:38:55
"차기 유엔 수장 후보군, 트럼프 눈치보기 경쟁"…'구테흐스 연임'도 거론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도전하는 주요 후보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눈치보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다만 미국과 중국·러시아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후보가 나올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폴리티코는 21일(현지 시간) '차기 사무총장 경쟁의 최우선 과제는 트럼프 달래기' 제하의 기사에서 "현재까지 7명의 후보가 출마
권혜인 수습기자2026.09.22 12:36:43
美 주요 방송사, 트럼프 언론 통제에 반발…"영상 취재 전면 거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CNN, 엠에스 나우(MS NOW), 폴리티코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하자 미국의 주요 방송사들이 트럼프 대통령 관련 영상 취재를 전면 중단하는 초유의 보이콧 사태가 벌어졌다. 행정부와 언론 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는 모양새다. 21일(현지 시간) 주요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백악관 방송 공동취재단 소속 5개 주요 방송사는 이
권성근기자2026.09.22 12: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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