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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자가진단키트 이어 N95 마스크 4억장 무료 배포

등록 2022.01.20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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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연방정류 전략물자 절반 이상인 4억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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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위해 줄 서 있다. 코로나19 환자 급증과 입원 사태에 직면한 뉴욕주는 이날부터 상점 및 기타 실내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행됐다. 2021.12.14.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용 N95 마스크 4억 장을 무료 배포키로 했다.

19일(현지시간) CNN,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다음 주 N95 마스크 4억 장을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이는 연방정부 전략물자 7억5000만 장의 절반 이상에 해당한다.

각 지역 약국이나 보건센터로 배송되며 성인 1인당 3장씩 받아 갈 수 있다.

배포 프로그램이 완전히 가동되는 시점은 2월 초라고 백악관 당국자는 말했다.

N95 마스크는 한국에선 KF94 등급에 해당하는 보건용 마스크다. N95 마스크는 0.3㎛(마이크로미터) 미세 입자를 95%, KF94 마스크는 0.4㎛ 미세 입자를 94% 차단한다.

앞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14일 N95 마스크가 최고 수준의 보호를 제공한다며 일반인에게 착용을 권고했다.

CDC는  의료진용 N95 마스크가 부족해질 것을 염려해 N95 마스크를 의료계 종사자에게 우선 공급해야 한다고 명시했으나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일반 대중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전날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주문할 수 있는 웹사이트도 하루 일찍 개설했다

총 10억개 분으로 한 가구당 4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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