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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갱단 2000명 추가 수감 [뉴시스Pic]

등록 2023.03.16 14:48:25수정 2023.03.16 16: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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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콜루카=AP/뉴시스] 엘살바도르 대통령 공보실이 제공한 사진에 15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테콜루카에 있는 교도소 바닥에 경찰이 갱단으로 확인한 수감자들이 손을 뒤로 묶인 채 앉아 있다. 세계 최대의 감옥 중 하나인 이 교도소는 올해 1월 개소해 2월에 처음으로 2000명의 수감자를 수용했고 3월 현재 4000명 이상이 수용돼 있다. 2023.03.16.

[테콜루카=AP/뉴시스] 엘살바도르 대통령 공보실이 제공한 사진에 15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테콜루카에 있는 교도소 바닥에 경찰이 갱단으로 확인한 수감자들이 손을 뒤로 묶인 채 앉아 있다. 세계 최대의 감옥 중 하나인 이 교도소는 올해 1월 개소해 2월에 처음으로 2000명의 수감자를 수용했고 3월 현재 4000명 이상이 수용돼 있다. 2023.03.16.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엘살바도르의 최대 규모 교도소에 2000명의 갱단 용의자들이 추가 수감됐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정부는 테콜루카에 위치한 교도소에 2000명의 갱단 용의자들을 추가 수감했다. 지난 1월에 개소한 이 교도소에는 2000명이 수감돼있다. 3월 현재까지 4000명 이상이 수감 생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도소는 중남미 대륙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교도소다. 최대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여의도의 약 절반 면적에 11m가 넘는 콘크리트 벽과 전기 울타리가 세워져 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지난해 3월 갱단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약 6만5000명의 갱단을 체포했다.


[테콜루카=AP/뉴시스] 엘살바도르 대통령 공보실이 제공한 사진에 15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테콜루카에 있는 교도소 바닥에 경찰이 갱단으로 확인한 수감자들이 손을 뒤로 묶인 채 앉아 있다. 세계 최대의 감옥 중 하나인 이 교도소는 올해 1월 개소해 2월에 처음으로 2000명의 수감자를 수용했고 3월 현재 4000명 이상이 수용돼 있다. 2023.03.16.

[테콜루카=AP/뉴시스] 엘살바도르 대통령 공보실이 제공한 사진에 15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테콜루카에 있는 교도소 바닥에 경찰이 갱단으로 확인한 수감자들이 손을 뒤로 묶인 채 앉아 있다. 세계 최대의 감옥 중 하나인 이 교도소는 올해 1월 개소해 2월에 처음으로 2000명의 수감자를 수용했고 3월 현재 4000명 이상이 수용돼 있다. 2023.03.16.


[테콜루카=AP/뉴시스] 엘살바도르 대통령 공보실이 제공한 사진에 15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테콜루카에 있는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감옥 중 하나인 이 교도소는 올해 1월 개소해 2월에 처음으로 2000명의 수감자를 수용했고 3월 현재 4000명 이상이 수용돼 있다. 2023.03.16.

[테콜루카=AP/뉴시스] 엘살바도르 대통령 공보실이 제공한 사진에 15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테콜루카에 있는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감옥 중 하나인 이 교도소는 올해 1월 개소해 2월에 처음으로 2000명의 수감자를 수용했고 3월 현재 4000명 이상이 수용돼 있다. 2023.03.16.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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