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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김소현, 올림픽 영웅서 경찰로…'굿보이'

등록 2024.01.11 09: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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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왼쪽), 김소현

박보검(왼쪽), 김소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불의와 맞서 싸운다.

JTBC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 '윤동주'(박보검)·'지한나'(김소현)가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에 맞서는 이야기다. '나쁜 엄마'(2023) 심나연 PD와 '보좌관'(2019) 이대일 작가가 만든다.

동주는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강력특수팀 순경이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 자리까지 오르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한다.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마주하며 파이터 본능을 되찾는다. 한나는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다. 빼어난 미모로 '사격 여신'에 등극,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다.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사건으로 인해 사격을 그만 두고 경찰이 된다. 평소에는 침착하고 조용해 보이지만, 일할 때는 거침없이 직진하고 솔직하다.

하반기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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