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NH證 "쎄트렉아이, 우주사업 가치 부각 중…목표가↑"

등록 2026.01.09 08:25:1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목표주가 기존 10만원→12만9500원 상향

[서울=뉴시스] 쎄트렉아이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쎄트렉아이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NH투자증권은 9일 쎄트렉아이에 대해 관측위성 분야 글로벌 탑티어(Top-tier)로서 우주 산업 전반의 가치 재평가 속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2만95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초 스페이스X 상장 관련 보도 이후 글로벌 우주산업의 밸류에이션이 상승하고 있다"며 "관측위성업체인 플래닛과 블랙스카이도 각각 주가배출비율(PSR)이 10배에서 20배로, 5배에서 6배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에 "관측위성 글로벌 탑티어 수준인 쎄트렉아이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역시 타당하다고 판단한다"며 "글로벌 안보위협 상승으로 방위 목적의 관측위성 수요는 향후에도 증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국내외 신규 수주 및 자체위성인 스페이스아이-T의 해외 임대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실적에 대해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영업흑자 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매출은 6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4% 성장,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5%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수주 받은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이행되고 있고, 4분기부터는 스페이스아이-T의 임대 수익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24년 3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로 연간으로는 2021년 이후 첫 영업흑자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