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올림픽 코리아하우스 2월5일 개관 'K-컬처 알린다'
밀라노 건축 명소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조성
![[서울=뉴시스]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운영.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1/27/NISI20260127_0002049414_web.jpg?rnd=20260127103401)
[서울=뉴시스]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운영.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체부는 "올림픽 기간 코리아하우스를 K컬처와 K-스포츠 외교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아하우스는 밀라노 시내 중심부의 역사적인 건축-문화공간인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조성한다.
빌라 네키 캄피리오는 1930년대에 설계된 근대 건축 명소이자 박물관이다.
저택은 스포츠 외교를 위한 고위직 접견과 만찬 행사 공간으로 쓰고, 야외 테니스코트는 K컬처와 K-관광 홍보 공간으로, 지하는 선수단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개관식은 2월5일에 열린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국내외 국제스포츠계 주요 인사가 개관식에 참석한다.
개관식에선 한국공계디자인문화진흥원이 준비한 한복 패션쇼가 펼쳐진다.
2월17일 한국의 날에는 세배, 윷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도 열린다.
한국관광공사는 코리아하우스 운영 기간 아이돌 화장법과 K-팝 수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방문자들에게 제공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5개 주제를 재해석한 한국문화유산 상품을 전시하고, 인기 상품 19종도 판매할 예정이다.
후원사인 CJ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한강 편의점을 재현하고, K-푸드와 K-뷰티 제품을 전시한다.
또 드라마와 연계한 K-엔터 전시를 운영한다.
문체부는 "K-컬처 인기에 힘입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각국 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등 국제스포츠 고위급 관계자의 코리아하우스 방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누리집 사전 예약 혹은 현장 신청을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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