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 들고 활짝 웃는 사발렌카
[뉴욕=AP/뉴시스]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발렌카는 결승전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9위·미국)를 2-0(6-3 7-6)으로 물리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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