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임 "당원명부, 예비후보자에도 공개해야"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정옥임 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0대 총선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다. 2016.02.02 [email protected]
김무성 대표의 외교특보 출신인 정옥임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 정보 제공은 후보자 접수 후 요청시 제공한다고 돼 있는데 예비후보자에게도 공개해야 그나마 기울어진 운동장의 각도 편차를 줄일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또 "당내에 책임당원 모집과 관련해 여러가지 구설과 의혹이 있다"며 "위장 전입, 대리 당비 납부 등 문제가 말끔히 해결됐는지 여부에 대해 당은 공식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아울러 "공천 룰 중 전화여론조사 규칙에 대해 70%에 해당하는 국민이 잘 모른다"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설명, 전화여론조사 응답 동려가 당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16일 서울 서초을 공식 출마 선언을 한 바 있다. 그는 18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 비박계의 대표적 외교안보 전문가로 통한다.
여당 텃밭인 이 지역에는 현역인 친박계 강석훈 의원을 비롯해 친이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박성중 전 서초구청장 등이 본선보다 치열한 경선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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