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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냄,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운영사 '비앤비플래너'와 합병

등록 2017.08.03 17: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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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게스트하우스 여행 O2O(온·오프라인연계) 스타트업 지냄은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필스테이'를 운영하는 비앤비플래너를 합병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3년 4월 설립된 비앤비플래너는 게스트하우스 전문 기업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필스테이'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부동산 개발, 인테리어 디자인, 위탁운영, 창업컨설팅 및 운영 교육 등을 제공하며 중소형 숙박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지냄은 이번 비앤비플래너와의 합병을 통해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자본 숙박창업의 전국단위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아울러 최근 야놀자로부터 투자도 유치하며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고도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번 합병은 야놀자의 게스트하우스 사업 및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검증된 게스트하우스를 추가 확보해 1400여개에 달하는 제휴점을 보유하게 됐다.

 야놀자는 이미 호텔, 모텔, 펜션 등 대부분의 숙박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인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 노하우를 보유한 만큼, 이를 활용해 게스트하우스 분야에서도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준호 지냄 대표는 "비앤비플래너는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해 중소형 숙박 창업, 위탁운영 및 부동산개발에 특화된 회사"라며 "양사의 비전이 일치해 함께하게 된 만큼, 많은 시너지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냄은 2014년 7월 설립된 게스트하우스 여행 전문 스타트업으로 국내 1000여곳의 게스트하우스 제휴점을 기반으로 온라인 예약 서비스 '몬스테이', 프랜차이즈 '이지스테이', 창업 교육, 위탁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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