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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민 전 국방부 장관, 6일 숙환으로 별세

등록 2017.11.06 17:57:45수정 2017.11.06 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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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제17대 합참의장과 제23대 국방부 장관을 지낸 윤성민 예비역 육군대장. 2017.11.06.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ksj87@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제17대 합참의장과 제23대 국방부 장관을 지낸 윤성민 예비역 육군대장. 2017.11.06.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제17대 합참의장과 제23대 국방부 장관을 지낸 윤성민 예비역 육군대장이 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1926년 전남 무안군에서 출생한 고인은 1950년 1월 육군 소위로 임관(육사 9기),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했으며 5사단장·3군단장·제1야전군사령관·합참의장과 국방부 장관 등 주요직책을 역임했다.

  고인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2사단 25연대 소대장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베트남 전쟁 중이던 1968년에는 주월 한국군사령부 참모장으로 참전하기도 했다.

  고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을지·화랑 무공훈장, 보국훈장통일장, 미국 은성훈장, 월남국가 3등훈장 등 다수의 훈장을 수훈했다.

  한국석유개발공사 이사장, 대한방직협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영결식은 오는 9일 오전 9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합참장으로 거행되고, 안장식은 오후 1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치른다. 유족으로는 부인 우정해, 장녀 혜정, 차녀 혜선이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의료원 장례식장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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